본문 바로가기

설악산6

설악산 귀떼기청봉을 넘고 남교리로 가려했는데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대청봉으로 계획변경 대청봉 가던길 서있지도 못할 강풍과 비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포기하고 무조건 빠른 하산이 답인듯하여 희운각으로 내려갔고... 쪼금 나아질것같은? 날씨에 공룡능선을 타볼까 신선봉을 올랐지만 오늘은 입산을 허락하지 않는듯 뒤돌아 천불동으로 하산하였다 언제그랬냐는듯 천불동계곡의 날씨는 굿! 2021. 6. 4 무박 한계령 ~ 한계령삼거리 ~ 끝청 ~ 중청 ~ 소청 ~ 희운각 ~신선봉 ~ 천불동계곡 ~소공원 2021. 6. 6.
마산봉(2) 민통선 너머 향로봉과 금강산 남쪽으로는 신선봉, 대청과 끝청 귀떼기 안산까지.. 탄탄한 근육 북설악의 설경을 만끽하였다 2020.02,02 흘리~마산봉~병풍바위~ 암봉 ~새이령~마장터~소간령~박달나무쉼터 2020. 2. 3.
마산봉(1) 눈고픈사람 다모인듯 쌓인눈만큼이나 사람도 많았던,, 북설악 마산봉에서~ 2020.02,02 흘리~마산봉~병풍바위~암봉~새이령~마장터~소간령~박달나무쉼터 2020. 2. 3.
공룡능선(3) 시선을 압도하던 칼날같은 봉우리들.. 기암괴석들.. 탄성소리가 저절로 나오던 비경. 끝이 없을것같던 공룡길을 모두 지나왔다. 더이상 오르막이 없다는걸 알아서였을까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지만 그것도 잠시. 인정사정없이 고도를 떨어뜨리는 급경사 내리막에 무릎에 부하가 걸리기.. 2016. 6. 20.
공룡능선(2) 어릴적 소풍가기 전날 밤하늘을 보며 잠못이루던 그런 설레임을 안고 설악에 왔다. 몇번을 다녀왔어도 또가고 싶다며 찬찬히 15시간을 잡으라던 지인의 말을 떠올리며 마등령 오르는길 3시간짜리 급경사 돌계단을 한발한발 올라왔다. 이제 코앞에 공룡이 있다. 09:05 마등령 삼거리 멀리 .. 2016. 6. 20.
공룡능선(1) 세차게 부는 바람이 설악산임을 실감케한다. 세시간반쯤 걸려 03:20 소공원 도착. 이시각에도 한두명씩 입장을 하고 있고 주차장 모퉁이에서는 버스에서 내린분들이 몸을 풀고 있다. 배가 허전한데 근처에는 문을 연곳이 보이질 않아 차를 가지고 시내쪽으로 갔다오니 한시간이 지나갔다... 2016. 6. 20.